BCD

영어 슬라이드 PDF를 레이아웃 그대로 한국어로

영어 강의 슬라이드를 번역기에 넣으면 글만 쭉 뽑혀 나와서 슬라이드 모양이 사라지고, 그림 속 라벨(“Higher temperature”, “Surface” 같은 것)은 영어 그대로 남습니다. 그래서 PDF는 그대로 두고 글자만 한국어로 바꿨습니다.

슬라이드 7장 비교: 왼쪽은 영어 원본 PDF, 오른쪽은 같은 레이아웃에 그림 속 라벨까지 한국어로 바뀐 PDF
왼쪽이 원본, 오른쪽이 결과입니다. 공개 라이선스(CC BY 4.0) 물리 강의 슬라이드입니다.

이렇게 부탁하면 됩니다

ChatGPT나 Claude에 BCD를 연결해 두면 AI가 내 컴퓨터의 파일을 직접 열고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이렇게 한 줄이면 됩니다. 폰에서도 됩니다.

다운로드 폴더의 heat-transfer.pdf를 레이아웃 그대로 한국어 PDF로 바꿔줘. 그림 속 영어 라벨도 한국어로.

Claude가 맥에서 한 순서

  1. 글자 위치 읽기
    PyMuPDF로 슬라이드마다 글자와 위치, 크기, 색을 뽑습니다. 줄바꿈된 문단은 한 덩어리로 합칩니다.

  2. 번역
    문단 단위로 번역합니다. 처음 나오는 용어는 “전도(Conduction)”처럼 영어를 같이 둡니다.

  3. 제자리에 넣기
    원래 글자를 지우고 같은 자리, 같은 색으로 한국어를 넣습니다. 한국어가 더 길면 상자 안에 맞게 글자 크기를 줄입니다.

  4. 그림 속 글자
    맥에 들어 있는 OCR(Vision)로 그림 속 글자 위치를 찾고, 그 자리를 배경색으로 덮은 뒤 한국어를 씁니다.

  5. 눈으로 확인
    페이지를 이미지로 만들어 겹치거나 넘친 곳이 없는지 보고 고칩니다.

7장짜리 이 자료는 몇 분이면 끝났습니다. 슬라이드 30~45장짜리 PDF 4개도 같은 방법으로 바꿨습니다.

그대로 남는 것

수식(Q/t = kA(T₂−T₁)/d), 사진 속 간판·로고, 비스듬하게 쓰인 라벨은 영어 그대로 둡니다.

출처·참고문헌은 찾아볼 수 있게 원문을 남깁니다.

아주 작은 그림 라벨은 한국어도 작게 들어갑니다.

써 보기 전에

그림 속 글자는 macOS의 OCR을 쓰므로 Mac이 필요합니다. 새 컴퓨터는 읽기 전용으로 시작하니 BCD 대시보드에서 그 Mac의 파일 쓰기와 명령 실행을 켜 주세요. PyMuPDF가 없으면 AI가 Python으로 설치합니다.

BCD는 Mac과 Linux에서 되고, Windows는 베타로 지원합니다.

무료로 시작하기

컴퓨터 1대 무료, 월 20,000회 도구 호출. 카드 등록 없이 시작하세요. AI 앱의 구독료는 별도입니다.

자료 출처: “Lecture 5 - Heat Transfer”, Robert Wagner, Introduction to Physical Science (LibreTexts), CC BY 4.0. 그림: OpenStax College Physics, CC BY 4.0. 한국어 번역본도 같은 CC BY 4.0으로 공유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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